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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

비베카난다의 생애

비베카난다는 1862년 벵골에서 태어났다. 라마크리슈나의 애제자였으며 처음 이름은 나렌드라나트 다타였다. 캘커타 대학에서 수재였으며 스승인 라마크리슈나를 만나 6년간 히말라야 산중에서 수도하였다. 힌두교 신자이며 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종교 회의에서 동양과 서양의 정신적 융합을 강조한 네오 힌두이즘을 연설하여 당시 큰 반항을 불러 일으켰다. 이 후 미국에서 라마크리슈나 미션을 설립하였고 각성 인도라는 잡지를 발간하였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본래의 힌두교를 보전하려 하였으며 일체의 종교는 참다운 의미에 있어서 선이라고 보고 종교적 보편성과 관용성을 주장하였다.

 

비베카난다의 명언 모음

우리의 의무는 각자 가지고 있는 가장 높은 이상에 따라 사진의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일이다. 
동시에 그런 이상이 진리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일이다.

한 가지 생각을 선택하라. 그 생각을 당신의 삶으로 만들어라. 그걸 생각하고, 꿈꾸고, 그에 기반해서 살아가라. 당신의 몸의 모든 부분, 뇌, 근육, 신경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다른 생각은 다 내버려둬라. 이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우리를 휘감는 그물을 만든다.

세상의 역사는 자기 자신에 대한신념을 잃지 않는 몇몇 사람들의 역사다.

 

이상 비베카난다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성인들의 안목과 명언으로 더 나은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